원고료 자서전 원고는 의뢰인의 의뢰에 따라 천차만별 달라집니다. 먼저 원고가 다 되어 있고 간단한 교정과 윤문을 거치게 되는 경우는 200자 원고지를 기준으로 1매당 4,000원에서 5,000원 정도를 계산하시면 됩니다. 원고가 완성되어 단 한 자도 고칠 필요가 없는 원고라면 원고료는 당연히 없습니다. 그러나 인터뷰를 거쳐 원고를 새로 쓰게 되는 경우라면 최소 10,000원 정도를 예산하셔야 합니다. 인터뷰를 거치는 경우 인터뷰 횟수와 기간에 따라서 원고료가 가감될 수 있습니다. 또 원고료 산정은 원고를 쓰는 작가의 레벨에 따라 추가가 될 수도 있고 원고의 까다로움에 비해 가감될 수 있습니다.
기타 원고는 원고의 내용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저희 기획팀과 상담하시면 됩니다.

편집비 | 출력비 원고가 마무리되면 인디자인으로 편집을 합니다.
일반 단행본(신국판(가로 15㎝×세로 22.5㎝), 시중에서 판매되는 소설책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편집은 페이지당 8,000원을 기준으로 삼으시면 됩니다. 사진이나 도표가 소량 들어가는 것은 상관없지만 10개 이상 들어간다면 추가비용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물론 교정비와 표지 디자인비는 별도입니다.

인쇄비 편집이 끝나면 3번의 교정과 수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리고 저자의 OK 싸인이 떨어지면 인쇄에 들어가게 되는데 500부 이하를 원하시면 POP인쇄를 권해드리고 1,000부 이상일 경우 옵셋인쇄를 권해드립니다.
500부 이하일 경우 약 256여 쪽을 기준으로 해서 300(+디자인비 150만원)의 인쇄비를 계산하시면 됩니다. 물론 제본비와 종이값, 기타 경비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1,000부일 경우 역시 256여 쪽 기준으로 450만원(+디자인비 150만원)을 계산하시면 됩니다.
물론 여기서도 종이의 질과 표지의 질에 따라 인쇄비가 가감될 수 있습니다. 비용을 추가하시면 표지를 고급스럽운 양장본(두꺼운 앨범을 생각하시면 됩니다)을 만들어 품격 있는 책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또 책은 꼭 만들고 싶은데 돈이 부족하시다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인쇄를 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상담을 해 보시면 알겠지만 책은 만드는 과정이 간단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종류, 어떤 목적으로 책을 내느냐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기에 언급한 내용은 그냥 기준으로 삼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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